지난 12일 삼산월드체육관을 시작으로 송도·영종·청라 기반시설 동절기 시설물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 준비로 고생하는 인천가족공원 직원들을 격려하며 27일까지 총 14개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2년 공단의 비전 및 CEO 경영철학 공유와 부서별 현안사항 점검은 물론, 현장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영분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단이 거둔 주요 성과들에 대해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올 한해도 부단한 혁신과 노력으로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 부서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올 한해도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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