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신임 대표이사는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도 발굴해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손 대표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의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 1위다.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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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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