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어린이집 같은 반 아이가 확진돼 급하게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PCR 검사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쑤셔대는 곳은 처음이다"라며 속상함을 호소했습니다.
방역패스,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PCR 검사를 받고 있는 요즘. 네티즌들은 PCR 검사의 어려움에 공감했습니다.
무작정 코부터 찌르는 코로나19 검사 방식을 지적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2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만 2,907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검사를 받는 이들도 늘고 있는데요. 어른도 어른이지만, 최소한 영유아 PCR 검사 안전에 대한 대책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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