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정보화 능력 향상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은 도내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인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해당 사업을 통해 보건산업 내 수준 높은 인재를 양성해 도내 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커플링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직업기초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재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정보화 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산 능력을 갖추게 한다.
전주기전대학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지역 내 산업체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보건산업 내 새로운 분야 인력양성과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현장맞춤 교육과정을 실시해 실무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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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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