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이 날 협약식에는 김명열 서창농협 조합장, 오종선 삼도농협 조합장, 김두운 농생명재난과학연구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농산물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거점 산지조직 육성 시범사업 ▲농산물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 공유 ▲지역자원 활용 6차 산업화 촉진 ▲빅데이터 활용 농업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소득 작물 발굴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소득증대 등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농협은 신소득 작물 발굴을 위하여 2021년부터 아열대 과채류(차요테, 히카마 등) 시범포를 운영하여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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