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게 봄 기운담은 한돈으로 사랑 전달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피로도가 높은 어르신들의 원기를 복 돋우고, 3·3day를 맞아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자택에서 기거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하신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노인성질환을 가진 대상자에게 계곡농협에서 운영하는 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됐다.
박서홍 본부장은 "봄을 맞이하여 한돈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작게나마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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