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특구에 보유한 골프장(18홀)과 리조트(96실)의 자산 507억원(지난해 말 기준)을 손상 처리할 계획이다.
골프장과 리조트는 2008년 개장을 앞두고 박왕자씨 피격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아난티는 해당 자산을 깨끗이 정리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미래사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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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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