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셜 벤처 협업 공간 '헤이그라운드'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사회적경제는 양극화와 고용 불안에 대응해 시장경제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공모델을 키워 벤치마킹 사례로 공유하는 것이 기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경제기업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측정을 개선하는 등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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