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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핀다, 서울 도심 곳곳서 '블룸캠페인' 전개

금융 은행

핀다, 서울 도심 곳곳서 '블룸캠페인' 전개

등록 2022.05.03 09:04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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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다 제공사진=핀다 제공

핀테크 기업 핀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디어아트로 도심 곳곳을 수놓는다.

3일 핀다는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블룸캠페인(Bloom Campaig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핀다는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된 2만여 개의 이용 후기 중 가장 많이 언급된 ▲힘이 된다 ▲다행이다 ▲감동이다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또 강남구 삼성역 사거리 대형 전광판과 테헤란로의 브이플렉스 대형 스크린, 마포구 합정역 버스정류소의 대형 미디어파사드 등에서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핀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핀다는 61개 금융사와 함께 대출 중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대출관리 서비스로 소비자가 연체 없이 더 나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핀다 이용자는 정보불균형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발품을 팔 때보다 핀다를 통해 더 나은 대출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었거나, 기존에 보유한 대출보다 더 좋은 조건을 발견해 이자 등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었다는 이유다. 실제 핀다 이용자의 약 45%는 대출을 받고 한 달 뒤에도 대출 비교 서비스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 비교 플랫폼 1위 기업으로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핀다의 모든 임직원도 소비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블룸캠페인 영상을 통해 회사의 마음이 소비자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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