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직접 안내···이후 한미 정상 공동 연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10분께 반도체 공장에 도착했으며 정문에서 대기 중이던 윤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두 정상은 공장 시찰 이후 반도체 협력을 주제로 공동 연설을 할 계획이다. 특히 한미 정상이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박 3일 간 이어지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중 21일에는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이며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열리는 한미 정상 간 만남이다.
뉴스웨이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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