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내 근로자 90여 명 대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LX광주전남은 지난 27일부터 2일간 본부 사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건강증진 프로그램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맞춤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장 내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혈당 체크, 인 바디(In-Body) 측정, 체력측정 6종(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의 건강 검진이 진행됐다.
LX광주전남은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지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비만 관리나 식단관리 등 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본부장은 "우리 직원이 건강해야 LX에서 제공하는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서비스를 더욱 고품질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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