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 장남인 박 부사장은 1978년생으로, 2008년 금호타이어 회계팀 부장을 거쳐 2010년 금호석화로 이동했다. 해외영업팀 부장과 수지해외영업 상무, 수지영업담당 전무를 거쳐 현재 영업본부를 총괄하는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권태균 사외이사는 재정경제부 경제부총리 비서실장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조달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삼성전기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포스코,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경력이 있다.
이지윤 사외이사는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부이사관을 지낸 인물로, 환경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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