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당당치킨 선착순'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판매 글에는 "12시 타임 줄서서 샀다. 1시 5분까지 판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 마리 6,990원인 당당치킨, 판매자가 책정한 중고거래 가격은 1만원입니다.
앞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에 이어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한 당당치킨, 네티즌들은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치킨이 완전히 조리된 식품이라는 점과, 식품의 중고거래가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네티즌도 많았습니다.
당당치킨이 인기를 얻게 된 배경인 비싼 프랜차이즈 치킨을 꼬집는 댓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당당치킨의 인기를 노리고 올라온 중고 판매 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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