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캠퍼, 팰리세이드, 캐스퍼 전시해 차박, 캠핑 관심 고객들 눈길 사로잡아 룰렛 경품, 아트풍선, 캐스퍼 SNS 인증, 구매상담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2022 전남캠핑 박람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해남군 등이 공동으로 협력한 캠핑 관련 호남권 최대규모 행사로 현대차는 박람회에 참여해 차박 및 오토캠핑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현대차는 박람회 기간동안 차박/오토캠핑 컨셉부스를 운영하며 스타리아 캠퍼 2대, 팰리세이드 1대, 캐스퍼 1대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현장에 카마스터가 상주하며 현대차 부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차량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차박 및 오토캠핑 트렌드를 고려해 차종의 아웃도어 활용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스타리아 캠퍼는 특장업체 오토렉스의 개발팀장이 직접 고객들에게 캠핑을 위해 최적화된 스타리아 캠퍼의 장점 및 다양한 사양들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차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구매상담 고객 대상 경품 증정, 가족단위 방문 고객 아트 풍선 선물 및 현장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박람회장을 찾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또한 현장에 전시된 캐스퍼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해 차박 및 캠핑용도로 사용되는 캐스퍼의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알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에 함께해 변화하는 캠핑 문화와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대차는 오토캠핑, 차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