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은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굴릭소스타트의 혈중 요산 강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 시험 대상자는 약 2600명이며 1년간 진행된다.
LG화학은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계획을 미국 외 유럽 국가들에도 제출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복용 후 빠른 약효와 1일 1회 복용의 경구용 통풍 치료제로써 환자 순응도와 편의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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