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패널'은 7월 지원서 접수, 8월 심사 및 전화 인터뷰를 거쳐 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올해 12월말까지 운영되고 운영기간 동안 저축은행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소비자로서 의견 및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저축은행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등에 대해 설문조사 등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저축은행의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 및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중앙회는 "소비자 패널 운영을 통해 저축은행과 소비자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여 저축은행의 소비자 보호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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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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