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궁훈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당뇨신경병증 일지를 써볼까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남궁 대표는 "3주 전 발가락에 저린 증상이 시작됐고, 2주 전에는 손가락에도 저린 증상이 나타났다"면서 "저린 증상과 함께 손발에 피가 통하지 않을 때 느껴지는 차가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이어 "증상 발현 이후 깜짝 놀라 다이어트와 당 관리를 하고 있다"며 "당 수치를 잘 관리하고 있고 체중도 12kg 감량했다"고 전했다.
남궁 대표는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 센터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