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선착순 500명 '벌거벗은 한국사' 최태성 강사가 추천하는 꿀잼광주 맛보기 '인기몰이중'
광주 관광과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역사의 혁명과 시간이 축적된 도시, 빛나는 광주 이야기'를 1시간 동안 재미있게 풀어내며, 10분 내외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무료로 진행되며, 500명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최태성 한국사 강사는 2008년,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국사편찬위원 및 EBS 역사 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다.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역사책 집필과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KBS '역사저널 그날', MBC '무한도전-문화재 특강' 등 방송을 통해 역사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광주관광재단 김준영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광주 도심 곳곳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연에 광주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 개개인이 광주에 자긍심을 갖고 광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현지 여행친구처럼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는 광주 여행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