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는 왜 고향에 돌아왔는가' 주제군민·공무원 200여 명 대상 2시간 진행
이번 특강은 '철학자는 왜 고향에 돌아 왔는가?'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군민과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진석 명예교수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는 것이 인간의 기본"이라며 "기본을 갖추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보다 더 나은, 지금보다 더 높은, 지금의 다음을 꿈꾸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될 때"라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고향인 함평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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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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