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7일 공식 카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브컬처(하위문화) 장르라는 점을 고려하면, 150만 다운로드 돌파가 갖는 의미는 크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타 유저와 경쟁하는 게 주요 콘텐츠다.
카카오게임즈는 누적 다운로드 150만회 돌파를 기념, 다음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SSR 확정 메이크 데뷔 티켓'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