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2시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서 열려
함평군은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이 내달 2일 오후 2시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소무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12팀이 참여해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춤, 악기 연주, 국악 합주, 디제잉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퀴즈 맞추기 프로그램과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어 청소년과 국향대전을 찾은 관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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