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회계 부정·부당 합병 혐의 관련 공판 출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회계 부정·부당 합병)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변호인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박정길)에 재판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회장은 다음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함께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뒤 저녁 6시부터 1시간 가량 재계 총수들을 만난다. 빈 살만 왕세자는 재계 총수들 만남에서 사우디가 추진 중인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 등 비전 2030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국 대기업의 참여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했을 때도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직접 현장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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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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