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는 1월, 4월, 5월, 7월, 8월에 이어 10월, 11월까지 총 일곱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지난 1월 당시 기준금리 1.25%에서 단숨에 2.0%포인트 뛰어 올랐다.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된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2.75%포인트 높아졌다.
금통위는 지난달 '빅스텝(기준그밀 0.50%포인트 인상)'을 밟은데 이어 이번에는 '베이비스텝'을 밟으며 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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