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LOCK' 기술로 제작 가능한 XR 콘텐츠 논의
지난달 28일 열린 세미나에는 주관기관인 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김동조 교수 및 양한빈 교수, 순천대학교 대학생 및 양성교육생, 공동기관인 ㈜SC크리에이티브와 전남도립미술관, 명지전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심한뫼 교수 및 ㈜스페이스엘비스 조성호 공동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니티 AR 이펙트와 콘텐츠 제작 기술(명지전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심한뫼 교수) ▲메타인지를 통한 XR 메타버스의 접근(㈜스페이스엘비스의 조성호 공동대표) 등 주제 강의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AR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에 관한 분석과 XR 구현 기술인 'GENLOCK' 기술로 제작 가능한 XR 콘텐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괄 책임자인 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김동조 교수는 "우석현 자연사 박물관 실감미디어 전시, 첨성대 인터렉티브 컨텐츠 등 국내외 VR/AR/MR 컨텐츠 성공 사례를 통해 증강현실 문화콘텐츠의 실황을 새겨보고 연구 분야를 발굴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 교육자들과 함께하는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여 실무 감각을 갖춘 전문인력을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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