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월드컵 글로벌 캠페인 나섰다 AD

사진=버드와이저 제공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버드와이저는 전 세계 축제 월드컵을 맞아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 (The World is Yours To Take)'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을 포함한 70개 이상 국가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 캠페인은 버드와이저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버드와이저의 캠페인 모델 메시, 네이마르, 스털링이 축구팬들과 함께 월드컵 참가국들의 국기를 들고 경기장을 향해 행진하는 모습을 담았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념 NFT 컬렉션 '버드버스 x 피파 월드컵(BUDVERSE x FIFA WORLD CUP)'을 공개했다. NFT 작품 '라이브 스코어보드'를 통해 특정팀의 경기 결과를 전광판 형태로 나타내고 경기 결과에 따라 NFT의 이미지가 변형된다.

버드와이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합 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월드컵 응원 축제 '국제 FIFA 팬 페스티벌(FIFA Fan Festival)'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월드컵 경기 생중계, 각종 문화 공연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인 우루과이전(11월 24일), 가나전(11월 28일)에 맞춰 두 차례 진행됐고 포르투갈전(12월 2일)에도 행사가 진행된다.

페스티벌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디제잉 공연도 진행되며 전·후반 사이 하프타임에는 현대무용, 국악과 비보잉의 접목, 보깅과 왁킹 등을 주제로 한 이색 댄스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한정판 패키지도 출시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브랜드 고유 문양과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부각한 것이 특징으로 330㎖·355㎖·500㎖ 용량 캔제품 3종이다. 월드컵 기간인 12월 중순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말까지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월드컵 관련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