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협의회장으로 부경대 장영수 총장 선출
이번 행사에는 안동대학교(회장교)를 비롯해 15개 국·공립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학혁신지원사업·국립대학육성사업」사업비 집행 기한 연장 등 대학이 당면한 공통적인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협의회를 이끌어 갈 차기 협의회장으로 부경대 장영수 총장을 선출했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국공립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학이 당면한 과제와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회원대학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가 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순천대를 비롯한 강릉원주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등 19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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