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IT 클래식 전문채널 토마토클래식, 딜라이브서도 본다

IT IT일반

클래식 전문채널 토마토클래식, 딜라이브서도 본다

등록 2022.12.27 09:52

임재덕

  기자

공유

28일 딜라이브 송출 시작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 토마토클래식은 오는 28일부터 딜라이브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마토클래식은 (주)토마토클래식이 운영하는 채널로, 고급 클래식 공연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100% 4K UHD와 돌비 5.1 음향으로 제작해 24시간 안방으로 전하고 있다. 편성의 90% 이상을 직접 제작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들로 방송하며, 고품질의 영상과 음질을 위해 4K UHD 전용 중계차와 콘텐츠 제작 시설, 송출 시설을 운용하고 있다.

사진=토마토클래식 제공사진=토마토클래식 제공

또한 전용 전문 공연장 토마토홀을 운영하며 자체 콘텐츠 양산에 주력한다. 이런 이유로 토마토클래식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2023-24 공익채널 심사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클래식 채널로는 유일하게 공익채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송출 권역 확대는 기존 지니TV(구 올레TV), LG헬로비전에 이은 것으로, 서울 강남, 송파, 용산, 마포 및 경기 일산 등 서울과 수도권 클래식 수요 요충지 시청자를 확보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토마토클래식 관계자는 "모든 콘텐츠를 100% 4K UHD로 제작하지만 아직 가정 내 UHD 셋탑박스 보급율이 많지 않음에 따라 되도록 많은 시청자에게 도달하기 위해 D'live에는 HD 방식으로 방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