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산점은 부산 지역 첫 생산형 매장으로 약 57평의 규모에 복층형 구조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또 미래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를 담아 매장 내부에 '도넛 극장'을 설비했다.
도넛극장이 구축된 매장을 방문하면 매일 아침 도넛이 생산되는 모습을 고객이 직접 보고 즐기며 제품을 취식 할 수 있다. 전국 매장 중 부산연산점 포함 총 12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역별 핵심 상권에 크리스피크림도넛 거점 스토어를 선보여 고객들과 소통하고 체험을 제공하는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도넛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