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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미래산업 중심 자산 성장 필수···수도권이 리딩해야"

금융 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미래산업 중심 자산 성장 필수···수도권이 리딩해야"

등록 2023.01.04 15:3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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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미래산업 중심의 자산 성장이 이뤄져야한다며 수도권 영업점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최홍영 행장은 4일 서울에서 '2023년 자금 계획과 수도권 영업 점검회의'를 열고 "IT·지식산업센터 등 미래첨단산업 기업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에서 이를 리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경영진, 자금 관련 부서장, 수도권 영업점장과 2023년 주요 계획·전략을 공유했다. 또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적정 유동성 확보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 ▲수도권 영업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 행장은 수도권지역 영업력 강화와 관련해 미래산업 중심 자산 성장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경남은행은 최 행장 취임 이후 '투 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경남·울산지역 영업력을 공고히 하면서도 수도권 소비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서울영업부, 강남지점, 여의도지점 등 8곳의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최 행장은 "수도권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젊고 역량 있는 영업점장을 전면 배치했다"면서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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