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철 총장, "새로운 시작 출발하는 여러분 앞날 응원하겠다"
이번 전수식은 대학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정부 포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재화 서기관․ 이현운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8명 퇴직자들이 훈장, 표창, 송공패 등을 받았다.
2022.12.31.자 정년퇴직하는 직원은 다음과 같다.
▲김재화(서기관) ▲이정봉(사무관) ▲이현운(사서사무관) ▲신철진(서기관) ▲정창환(시설주사) ▲정영희(학예연구사) ▲박승렬(기계운영주사) ▲양회영(주무관)
참석한 퇴직자들은 "지금까지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짓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하게 된 것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 덕분에 가능했으며, 퇴임 후에도 목포대학교의 일원으로서 늘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그동안 목포대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고 영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출발하는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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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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