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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22년 12월 말 퇴직자 훈·포장 전수식 개최

목포대, 2022년 12월 말 퇴직자 훈·포장 전수식 개최

등록 2023.01.08 11:43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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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철 총장, "새로운 시작 출발하는 여러분 앞날 응원하겠다"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이 5일 총장실에서 2022년 12월 말 퇴직 직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이 5일 총장실에서 2022년 12월 말 퇴직 직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월 5일(목) 11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2022년 12월 말 퇴직 직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대학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정부 포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재화 서기관․ 이현운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8명 퇴직자들이 훈장, 표창, 송공패 등을 받았다.

2022.12.31.자 정년퇴직하는 직원은 다음과 같다.
▲김재화(서기관) ▲이정봉(사무관) ▲이현운(사서사무관) ▲신철진(서기관) ▲정창환(시설주사) ▲정영희(학예연구사) ▲박승렬(기계운영주사) ▲양회영(주무관)

참석한 퇴직자들은 "지금까지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짓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하게 된 것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 덕분에 가능했으며, 퇴임 후에도 목포대학교의 일원으로서 늘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그동안 목포대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고 영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출발하는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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