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5000명 이상의 유저와 약 2시간 동안 게임의 초반부를 함께 플레이하며 그래픽, 콘텐츠 등 특장점을 소개했다. 6일에도 약 1만명이 라이브 시스템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 유저는 "소통 요정답게 왕수님께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정말 잘해주시는 것 같다"며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론칭 후부터 약 한 달 동안 ▲꼬무신 ▲아구 ▲진환튜브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라이브 시스템에서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하며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그X 스트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을 시청하는 전체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이 들어있는 라이브 방송 전용 라그나로크X 쿠폰도 제공한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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