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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라이프 숏폼 소셜 캡처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등록 2023.01.26 16:33

수정 2023.02.13 11:02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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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기사의 사진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기사의 사진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기사의 사진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기사의 사진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기사의 사진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기사의 사진

비혼 인구가 많아지면서 비혼 주의자의 축의금 회수 문제가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혼 축의금을 요구하는 친구의 사연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 A씨는 '중학교 친구 5명 중 유일하게 결혼을 안 한 비혼 친구 B씨가 40살 생일 기념 여행으로 친구들에게 비용을 10만 원씩 요구했다'며 '대놓고 돈을 달라는 B씨가 좀 깬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B씨가 그간 친구들 결혼식에 참석해 30~50만 원의 축의금을 냈고, 자녀들의 돌잔치 등에도 참석해 선물도 하였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B씨의 요구에 대해 옹호하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A씨와 같이 주변에 비혼인 친구가 있다면 친구가 요구하기 전에 미리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비혼 축의금을 요구하는 것은 당황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비혼 친구를 위한 축의금.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 중인 것 같습니다.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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