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 일요일

  • 서울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15℃

  • 강릉 15℃

  • 청주 20℃

  • 수원 20℃

  • 안동 20℃

  • 울릉도 20℃

  • 독도 22℃

  • 대전 20℃

  • 전주 20℃

  • 광주 20℃

  • 목포 20℃

  • 여수 22℃

  • 대구 22℃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4℃

사진·영상 금융감독원,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 개최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금융감독원,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 개최

등록 2023.02.17 16:50

강민석

  기자

공유

금융감독원·한국금융연구원·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공동 주최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민 및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좋아져""규제체계 제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감독원·한국금융연구원·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를 열고 빅테크 금융그룹의 위험관리 필요성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빅테크가 불러온 금융산업의 혁신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특성으로 인한 새로운 위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빅테크 금융사의 영업 확대로 금융서비스의 편의성이 증대됐다"며 "서민 및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비대면 거래 확대로 금융시장 안정성이 문제될 수 있다"며 "빅테크그룹 내 비 금융사인 정보기술업체와 금융회사 간 높은 연계성으로 인해 정보기술업체의 운영리스크가 금융사로 전이될 위험이 있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빅테크가 내부통제 역량과 위험관리를 제고해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금융산업 혁신이 촉진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에 "최근 국제결제은행(BIS),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의 빅테크에 대한 규제체계 제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세미나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권태훈 카카오뱅크 상무, 조영서 KB금융지주 전무, 황인창 보험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참석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참석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