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등급 'S' 달성 및 7년 연속 사업 선정 '쾌거'
전주기전대학은 생애 전 주기에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건산업 인력양성을 목표로, 산업체 수요에 대응 가능한 채용 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재학생 취업률 향상에 기여해 왔다.
사업단은 다년간 축적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토대로 참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레고로봇코딩 로봇지도사 양성과정'은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병원행정사, 컴퓨터활용능력과 같은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주기전대학은 7년 연속 전라북도 커플링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보건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이번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수요맞춤형 인재 배출 및 높은 취업률 달성이다."며 "올해 역시 도내 보건산업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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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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