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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작년 보수 27억

산업 전기·전자 임원보수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작년 보수 27억

등록 2023.02.22 16:43

수정 2023.02.22 16:44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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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작년 보수 27억 기사의 사진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지난해 2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22일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 14억9800만원 등 27억4800만원을 수령했다.

LG이노텍은 "기본급은 1~3월 중 6240만원, 4~12월 중 65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 직책수당은 1~3월 중 3750만원, 4~11월 중 3900만원, 12월 5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여금의 경우 "광학 사업 지속 확대, 차량 사업 기반 구축, 사업 구조의 질적 성장을 위한 사업 구조 조정 개선 등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있는 김창태 CFO 전무는 8억1200만원을 작년 보수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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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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