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보수 송치형 두나무 회장, 작년 연봉 27억8478만원 송치형 두나무 회장 지난해 보수로 27억8478만원을 수령했다. 28일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치형 회장은 지난해 연봉 27억8478만원을 받았다. 2022년 송 회장은 80억8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번의 경우 상여금은 기재되지 않았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경우 8억1811만원을 받았다. 2022년는 27억6540만원을 수령했다. 그 외 정민석 COO(최고운영책임자) 26억6675만원, 임지훈 CSO(최고전략책임자) 15억2614만원이다.
임원보수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보수 23억원···정일문 부회장 33억원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664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의 보수는 33억2075만원으로 김남구 회장보다 많았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남구 회장은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에서 급여 6억8760만원과 상여 16억1635만원, 복리후생비 269만1060원 등 모두 23억664만원을 받았다. 이는 2019~2022년 성과에 따라 성과에 따라 발생한 성과급 지급분을 합산한 규모다. 한편
임원보수 송병준 컴투스 의장 작년 연봉 20억원···전년比 25.5%↓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지난해 20억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22일 컴투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의장은 2023년 급여 20억4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받았다. 연봉은 20억4200만원으로, 지난해(27억4200만원)보다 25.5% 줄었다. 이주환 대표이사는 급여 3억4300만원, 상여 2억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 5억45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상여는 2022년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나뉜다. 지난해 급여와 상여 각각 2억9200만원, 2억2
임원보수 비상경영 엔씨 김택진, 게임업계 '연봉킹'···72억원 수령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72억4600만원을 수령했다. 보수는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으로 구성됐다. 김 대표 다음으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뒤를 이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35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2% 오른 수준이다. 보수는 급여 7억2700만
임원보수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작년 연봉 16억···장현국은 10억원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16억원을 수령했다. 21일 위메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대표는 2023년 급여로 16억원을 받았다. 상여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은 전무하다. 위메이드는 급여에 대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2023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지난 14일 위메이드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급여가
임원보수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 작년 보수 10억원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10억600만원을 수령했다. 21일 아프리카TV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찬용 대표는 지난해 연봉 10억600만원을 받았다. 보수는 급여 6억9800만원, 상여 3억원, 복리후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으로 구성됐다. 또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보수로 주식매수선택권 2만주를 부여받았다. 행사가격은 5만3900원으로, 10억7800만원 상당이다. 서수길 아프리카TV 사내이사는 10억9900만원을 받았다. 급여7억9800만원을
임원보수 방준혁 넷마블 의장, 작년 보수 약 15억원···상여금은 0원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5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여는 받지 않았다. 21일 넷마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4억6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더해 총 14억6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상여금은 받지 않았다. 권영식 대표도 상여금을 받지 않았다. 권 대표는 급여로 5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600만원을 받아 총 5억8100만원을 수령했다. 권 대표의
임원보수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작년 연봉 20억원···전년 比 9.8% ↑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지난해 20억원가량의 연봉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9.8% 오른 수준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지난해 보수는 총 20억500만원을 받았다. 보수는 급여 9억원, 상여 11억100만원 그리고 복리후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 18억2500만원 대비 9.8%가량 오른 수준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임기 만료를 맞은 조계현 대표가 회사를 떠나고, 한상우
임원보수 작년 통신 연봉킹은 구현모 전 KT 대표···퇴직금만 19억원 지난해 이동통신 3사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구현모 전 KT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전 대표는 지난해 KT로부터 30억7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급여 3억3500만원, 상여 7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으로 구성됐으며, 퇴직소득으로 19억3500만원을 더 받았다. 구 전 대표는 비자금 조성 및 후원금 쪼개기 등 사법리스크에 2023년 3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구 전 대표 다음으로는 SK텔레
임원보수 홍은택 카카오 대표 작년 연봉 13억원···연봉킹은 남궁훈 전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가 지난해 13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했다. 2023년 연봉 최고액을 받은 임원은 남궁훈 전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억9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급여 12억원과 복리후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9600만원으로 구성됐다. 카카오는 "급여는 이사회, 보상위원회 및 관리규정에 의거 수행 직무의 가치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산정된 2023년 기본급의 12분의 1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