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된 포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Wildtrak)과 랩터(Raptor)까지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했다. 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와일드트랙의 복합연비는 10.1km/L, 최고출력 205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했다. 랩터의 복합연비는 9.0km/L, 최고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보유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만의 유산에 기반했다"며 "탄탄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레인저를 대중에게 선보여 기쁘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