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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中 찾은 이재용, '반도체법' 묘수 들고올까

산업 전기·전자

中 찾은 이재용, '반도체법' 묘수 들고올까

등록 2023.03.24 08:06

김현호

  기자

25~27일 베이징 발전포럼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포럼 참석 등을 위해 중국을 찾았다.

2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전날 전세기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발전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전포럼은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이후 처음 여는 대규모 대면 국제회의다.

발전포럼은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30여 명의 중국 중앙부처 지도급 인사와 20여 명의 국유 기업 및 금융기구 책임자, 100여 명의 해외 인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너지, 정보통신, 제약 등 10여개 산업의 글로벌 경영자들이 포함됐고 외국 기업인 중에는 이 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이 초청을 받았다.

이 회장의 중국 방문은 미국이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가드레일' 규정을 발표한 직후라 중국 당국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 혜택을 지급하는 대신 위험 국가로 지정한 중국 등에 투자를 억제하는 반도체법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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