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MINI 코리아 총괄 본부장은 "'MINI 비전 어바너트'는 느긋함, 여행, 분위기 등의 상황에 맞게 내부가 최적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차량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MINI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공간에 대한 혁신 비전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느긋함 모드는 뒷좌석에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실내 중앙의 원형 디스플레이가 접혀 내려가 테이블 램프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행 모드는 자율주행 상황에서, 분위기 모드는 옆문이 열리고 앞 유리가 위로 개방돼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활용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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