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1분기 벤처투자는 예상대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9~2020년 기간에 비해선 약 13~14% 증가한 수치이다"며 "올해 약 1조원의 모태펀드를 출자해 2조원 이상의 모태 자펀드 조성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종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대표, 구영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김태훈 티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 박영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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