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플랫폼 사업자 대표 및 협회-단체장, 민간 전문가 등을 만나 각 분과에서 마련한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하고 주요 사업자별 준수 내용 등을 논의했다.
주요 분과별 주제 내용은 '오픈 마켓 분야 자율규제 방안', '오픈마켓 소비자 집단피해 신속 대응 방안', '플랫폼 검색 및 추천 서비스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율규제 원칙', '플랫폼 사회가치 제고를 위한 8대 원칙 이행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전항일 지마켓 대표이사, 채서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 김장규 롯데쇼핑 영업본부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한문일 무신사 대표이사, 김양선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 김효종 위메프 대표이사,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이사,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이사,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이사,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 오지원 구글 디렉터, 허욱 메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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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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