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통 한옥부터 DDP와 같은 현대적인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이라는 역동적인 국가의 매력적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패션위크가 열릴 예정인 9월 4~5일 'DDP 잔디사랑방'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방의 크기는 570㎡(약 170평)이다"고 발표했다.
또 "DDP건물을 14년 전 착공했다는 점에 착안해 숙박료를 '14달러'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DDP에서 특별한 하룻밤'은 에어비앤비의 "XX에서 하룻밤(Night 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어비앤비가 고객에게 도심 속 상징적인 공간에서 일생에 한 번뿐인 숙박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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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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