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한 'bhc그룹 R&D 센터'는 bhc그룹 연구개발 인력이 한곳에 모여 자유로운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 협업 체계 등을 통해 외식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내는 목표를 두고 있다.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독자적인 랩(LAB) 4곳을 새롭게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을 지닌다. 최신 연구 장비 도입, 연구원 사무공간, 메뉴 시연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 가맹점주들과 임직원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오는 7월에는 '아웃백 쿠킹 클래스'가 예정돼 있어 연구원과 고객과의 소통 공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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