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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신라면세점, 글로벌 뷰티 기업 '코티'와 맞손···디지털 혁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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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글로벌 뷰티 기업 '코티'와 맞손···디지털 혁신 강화

등록 2023.06.01 08:29

윤서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지난달 3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 코티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트레이시 첸 코티 부사장, 귈렘 수쉬 코티 수석 부사장,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 부사장, 김보연 호텔신라 이커머스 팀장 상무. 사진=신라면세점 제공신라면세점이 지난달 3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 코티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트레이시 첸 코티 부사장, 귈렘 수쉬 코티 수석 부사장,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 부사장, 김보연 호텔신라 이커머스 팀장 상무.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기업 코티(Coty Inc.)와 손잡고 디지털 혁신 강화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신라호텔에서 코티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 간 디지털 혁신은 물론 신라면세점 독점 판매 상품 확대, 데이터 분석 및 전략적 협업 대상 지역의 확장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의 온라인 쇼핑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과 코티는 향후 AR·VR을 통한 메타버스 뷰티클래스 등 새로운 시도도 적극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디지털 마케팅 및 혁신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로 인해 신라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 메타버스 이벤트인 뷰티클래스로 고객이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온라인에서의 고객 행동과 구매 패턴을 더욱 상세히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 및 분석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제휴 결제 플랫폼을 통해 핵심 시장에서 고객군별 구매 동향, 선호도와 관련한 정보의 수집·분석을 거쳐 얻은 결과들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적 협업은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신라면세점이 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인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도 확대 적용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신라면세점은 이러한 협업 콘텐츠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면세 구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 상무는 "양사가 함께 최신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면세업계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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