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는 창업가의 정신건강을 돌봐주는 목적으로 선배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투자 위축, 자금조달 애로 등으로 심리적 압박을 받는 창업가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 관련 4개 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
올해 말까지 전문가 진단·상담, 선배 기업인의 고민 상담 및 마음 관리 비법 공유, 공감과 위로가 있는 캠프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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