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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결혼식 모인 '현대家'···정몽원 HL그룹 회장·백지연 전 아나운서 사돈 맺다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결혼식 모인 '현대家'···정몽원 HL그룹 회장·백지연 전 아나운서 사돈 맺다

등록 2023.06.02 19:59

강민석

  기자

재계·연예계 인사 포함 700여명 참석범현대家 혼사···올해 들어 세 번째"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마친 후 현대가 인물들이 식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마친 후 현대가 인물들이 식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3시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해당 교회는 정 회장이 장로로 있는 곳이다. 결혼식은 허락된 하객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부 정지수 씨의 당숙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등이 식장을 방문했다.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과 배우자 김혜영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과 배우자 김혜영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부의 육촌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부부,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부부 등이 자리했다.

범현대가의 혼사는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연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연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지난 2월 정몽규 회장의 장남이 결혼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4월엔 정명이 사장과 정태영 부회장 부부의 장녀가 식을 올린 바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식을 올릴 때마다 범현대가의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조현민 한진 사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조현민 한진 사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이날 결혼식에는 조현민 한진 사장, 배우 겸 가수 이정현, 배우 김현숙 등이 참석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부인 김영명 예올 이사장, 둘째 딸 정선이, 백종현 사위를 비롯한 가족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부인 김영명 예올 이사장, 둘째 딸 정선이, 백종현 사위를 비롯한 가족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식을 마친 범현대가의 가족들은 식장에 나와 기념 촬영을 하며 분주한 모습 등을 비췄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 결혼식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백지연 여사와 홍인화 여사가 식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 결혼식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백지연 여사와 홍인화 여사가 식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결혼식에 앞서 신랑·신부 측을 대표해 정몽원 회장의 배우자 홍인화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취재진을 잠깐 만나 "이번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짤막한 인사를 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부인 김영명 예올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와 손주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부인 김영명 예올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와 손주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부인 김나영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부인 김나영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자사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몽원 HL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마치고 자사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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