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신규 액티브 ETF 브랜드는 '코엑트(KOACT)'로, 첫 상품은 바이오섹터 관련 상품이 될 전망이다. 삼성액티브운용은 연내 3~4개 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삼성액티브운용은 삼성자산운용과 별개로 ETF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안다"며 "거래소의 심사 기간에 따라 이르면 7월 초 늦으면 하반기 내 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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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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