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특화단지'···기술 자립화 확보 위한 단지소부장 산업 위해 구체적인 계획·정부지원 방안 논의추경호 "경쟁력 제고···지원해 나갈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회의는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경재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는 핵심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기업을 집적해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 자립화를 확보하기 위한 단지를 의미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최근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이 커지며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부는 지난 4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신청한 17개 후보지를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면밀하게 평가해 총 5개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안을 도출한 바 있다.
(왼쪽부터)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 장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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