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제2차 이사회에서 선임된 김태엽 상임이사가 이달 31일자로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보직 발령됐다. 현 박형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32년간 협회 재직을 마치고 30일 퇴임한다.
김태엽 신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1996년 해외건설협회 입사 이후 27년간 기획관리실장, 아랍에미리트 지부장, 글로벌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며 해외건설 전반의 폭넓은 지식과 업무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글로벌사업지원실장에 권오훈 전 회원지원팀장을, 회원지원팀장에는 유수종 팀장(승진)을 보직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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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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