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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 참석해 입 앙 다문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

사진·영상 한 컷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 참석해 입 앙 다문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

등록 2023.08.18 16:33

수정 2023.08.18 16:39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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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에 참석해 입을 앙 다물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에 참석해 입을 앙 다물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에 참석해 입을 앙 다물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DL이앤씨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계룡건설산업 등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중대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후 마련됐고,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연내에 △데크플레이트 거푸집·동바리 △굴착면 등의 붕괴 예방 기준 관련 개정을 의논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요 건설사 대표들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고 엄중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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