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최근 △DL이앤씨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계룡건설산업 등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중대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후 마련됐고,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연내에 △데크플레이트 거푸집·동바리 △굴착면 등의 붕괴 예방 기준 관련 개정을 의논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요 건설사 대표들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고 엄중 경고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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